개들의 천국
귀가길, 좌회전하기 3미터 전에 깜빡이를 켜기가 싫어졌다.그대로 직진을 하고, 무작정 달리다 보니 컬컬비치가 나온다. 오랫만에 오는 바닷가이다. 그동안 운동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느끼지 못했었던 듯 하다.길가에 주차를 하고 보니 개운동장이다. 얼마 전 한국은 개에 입마개까지 하도록 한다고 하던데 시드니에서는 입마개를 한 개를 본적이 없는 듯하다. 한국은 개들 마저 헬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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