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ydney

Sea Life를 가다. 손자,손녀와 며늘과의 첫나들이 18072018 아침에 며늘의 SOS. Owen이 감기가 들어 며칠 동안 외출을 삼가하니 매우 스트레스 상태라 한다. 전화기 너머 들려오는 아이들의 울음 소리.열시경 나들이 시작. 오랫동안 Sydney(aka 시티) 방문이 뜸하여 주차장 찾기에 시간이 걸렸다. 며늘의 안내에 찾아가 보니 내가 가는 길을 잊었던 주차장이다.이민 초기에는 주차비가 그닥 비싸지 않았다는 기억이 난다. 비싸지만 그래도 여러 다른 주차장에 비해서는 싼편이고 Darling Harbour 에서는 가장 근거리. 주차를 하고 Sea Life - aquarium 이라 불리는 - 에 가는 길 Owen 이 역시 엄마 만 찾아서 덕분에 Chloe 는 내차지. 몇번 들렸을 때는 매우 한가해 보였었는데, 오늘은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하는 팀을 포함하여 매우 많은 사.. 더보기
시드니스러운 #시드니스러운 #OLD_CAR #Boundary_St #Archer_St #ROSEVILLE 더보기
The Avengers, which produces hydrangea garden. 수국원(水菊園)을 만들 어벤져스. 작년인가 벌써 재작년인 듯. 딸애가 인터넷을 뒤져 수국을 파는 칼링포드에 있는 꽃점빵에 갔을 때, 키우기가 힘들어 화분이 없고 꽃만 판다고 뻥을 쳤던. 집 근처 꽃점빵에 수국을 전문으로 파는 곳을 후에 알아냈던. 수국을 파는 시기가 꽃이 예쁘게 피는 9월부터 크리스마스 이전이었고, 또 다른 이유로 수국을 데려오지 못했었다. 이제 앞으로 수국으로 뒤덮힌 집이 되기를 바라며. 꽃말은 변덕이라나, 키우기가 힘들어서 그런 듯하다. 병원에 들리러 햇볕에 잠시 노출시켰더니 그새를 못참고 화분 두개의 잎이 시든다. 다행이 중증외상센터에 입원시킬 정도는 아니지만 응달로 입원완료. 더보기
Louis Vuitton (Sydney George Street) Louis Vuitton (Sydney George Street) 쿵! 더보기
Porto Bello Caffe Circular Quay ferry wharfPorto Bello Caffe 더보기
Sydney Tower 더보기
Milsons Point 5 Miltons Point / Milton Park 자카란다의 나라인가 할 정도로 이곳 저곳에 많은 자카란다가 피어있지만 군락지는 딱히 있는 것 같지않다. 모 사진클럽의 안내에 따라 들려본 밀슨파크.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거의 대부분이 SNS 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보인다. 아주 유명한 곳인 것 같아 가보았지만 그리 감탄할 정도의 풍경은 아닌 듯. 얘네들은 많은 것을 관광지로 활용하면서 시드니에 자카란다 축제를 할 생각을 놓친 것인지. 더보기
Milsons Point 1 The Flying Bear, Milson Park에서 더보기
Harry's Cafe de Wheels (Woolloomooloo, New South Wales, Australia)에서 Harry's Cafe de Wheels (Woolloomooloo, New South Wales, Australia)에서 오늘은 자주 가지 않던 곳으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알고보니 니콜키드먼이 댕겼던 곳이라나 머라나. 장소가 그리 뛰어난 곳도 아니고 맛도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관광지는 관광지고, 또 동네사람들도 많이 오는 것 같고. 핫독과 카프치노로 허기를 땜빵하고 가려는 데, 들려오는 한국말. 중년남자가 중년부인 서넛과 오는 데 남자의 아주 짜증스런 말과 달래는 부인인듯 여인. 아마 식사 후 남자가 폭발할 듯. 시드니는 머 별거 없어도 시간을 때울 수 있다면 좋은 곳이라는 것을 얼렁 깨달아야 한다는. 더보기
Australian Life Hyde Park 입구에서는 또 다른 전시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