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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

다링하버 2 더보기
달링하버의 노을1 Darling Harbour, Sydney에 있습니다. 더보기
Nurses Walk에서 Camera Shutter 누르기를 막 시작했을 무렵 찍었던 곳.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 찍길래 엉겹결에 같이 눌러보았던. 후에 티비의 여행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서 유명한 곳인 줄 알게 되었었다는. 다시 들리게 되어 또 셔터를 누르려 하는 데, 익스큐즈미랜다 뒤에서, 갑작스런 소리에 깜딱 놀라고. 뒤돌아보니 여행가이드로 보이는 사람과 주위에 100여명도 넘게 보이는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던. 전에는 흐린날이어서 색감이 참 좋았었는 데. 혹, 시드니여행길에 지나게 된다면 흐린날이나 오전에 사진찍기를. 지나다니면 늘 셔터를 누를 것 같은. 더보기
Manly ferry wharf에서 2, 추억소환 Manly ferry wharf에서 시드니 도착후 거주할 셋집을 구하고 이삿짐을 대충 정리하고 난 후 다른이의 도움없이 딸, 아들과 함께 첫 시드니 정찰에 나선 길이 이 맨리와프였다. 맨뒤에 보이는 저 배를 타고 이리로 오는 도중 바다에 떠있는 수많은 요트, 특히 매우 나이든 노인이 어린애들을 대여섯이나 작은 요트에 태웠는 데 그 아이들이 아무런 구명장비도 없이 그 깊은 바다에 풍덩 풍덩 뛰어들었다. 하늘은 빛이 났고 수많은 갈매기들이 배를 따랐으며 선선한 바람까지, 서울과 달리 약간은 구질구질하게 느껴지고, 인터넷의 속도도 엄청나게 느렸고, 모든 시설과 하는 행동들이 한국의 70년대 생활을 닮은 모습들이 과연 여기가 선진국인가를 의심할 정도였던 얼마되지 않은 시드니 생활과는 다른. 그때 아들이 첨으로 .. 더보기
Spit West Reserve 2, 추억소환 Spit West Reserve 너무 답답한 마음을 딱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도 없었고, 뾰족한 방법도 없을 때는 아무 곳이나 이리 저리 방황하는 수밖에 없을 때, 이 곳을 지나갔다. 지금은 운전할 때 마다 선글라스 쓰고 다녀 오늘 같이 날씨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다니지만, 그 당시는 맨 안경을 쓸때여서 인지 그날 그때는 날씨가 얼마나 화사 했는 지. 그 맑은 날씨는 파란 바다와 어울어 져있는 하얀 요트들이 새로운 시드니를 느끼게 했던, 그 때 그 기억이 아직도 요트를 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눈부셨던 하늘, 바다, 흰요트. 이곳이 시드니였구나. #사진을 크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Spit West Reserve 1, 추억소환 Spit West Reserve 시티쪽에서 맨리비치로 가는 길의 중간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는 옛날 부산의 영도다리와 같이 배가 드나들 때 마다 다리가 들리는 곳이다. 내가 자주 다니는 곳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씩 다닐 때에는 추억을 소환하게 끔 한다. 그때는 이민초기였기에 영주권 문제로 늘 고민, 고통스러운 나날이었고, 과연 시드니에서 살아야하나 하는 회의가 극에 달할 때였다. 더보기
예술의 거리 뉴타운1, 시드니 Newtown Sydney에서#예술의거리#뉴타운#시드니#파노라마사진 더보기
크리니티 파라마타, 시드니 #파라마타 #이탈리안레스토랑 # 시드니 #시드니여행 #크리니티Criniti's Parramatta에서 더보기
다링하버, 시드니 Darling Harbour, Sydney#다링하버 #시드니 #시드니여행 #크루즈 #크루즈레스토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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