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 Shutter 누르기를 막 시작했을 무렵 찍었던 곳.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 찍길래 엉겹결에 같이 눌러보았던. 후에 티비의 여행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서 유명한 곳인 줄 알게 되었었다는.
다시 들리게 되어 또 셔터를 누르려 하는 데, 익스큐즈미랜다 뒤에서, 갑작스런 소리에 깜딱 놀라고. 뒤돌아보니 여행가이드로 보이는 사람과 주위에 100여명도 넘게 보이는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던.
전에는 흐린날이어서 색감이 참 좋았었는 데.
혹, 시드니여행길에 지나게 된다면 흐린날이나 오전에 사진찍기를.
지나다니면 늘 셔터를 누를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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