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겨울 #점퍼 #시드니 #외출
겨우내 외출복이라곤 청바지 두장과 이 점퍼로 버텼다. 아무 생각없이 평소와 같은 청바지에 점퍼 차림으로 외출. 차를 타고 밖으로 나오니 봄이 아닌 여름날씨. 내 빈약한 갑빠를 숨겨주던 방패인데 이젠 안녕.
'그 시작 시드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하기 전 한 잔 (0) | 2017.09.28 |
---|---|
동네하늘 (0) | 2017.09.28 |
소시지 (0) | 2017.09.13 |
나의 봄 (0) | 2017.09.12 |
Daughter`s Spring (0) | 201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