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귀 좀 뀐다 하는 된장 찌게 오늘..아니 어제 저녁은 방귀 좀 뀐다하는 된장 찌게를 만들었습니다. 채소의 진한 맛을 내기 위해 20분 이상 끓였고요, 두부는 500g 정도, 새송이 버섯은 80g 다른 것들은 기준 보다 조금씩 더 들어갔습니다. 늘 그렇듯이 메뉴대로 하는 데, 역시 하는 데로 처음에 물을 6컵을 넣었네요..방귀집은 4컵인데... 느낌상...나도 모르게 모든 것을 조금씩 더 넣었나 봅니다. 양념없는 음식을 먹는 것이 체질화가 되어서 그런지 물이 많은 것이 오히려 제 입맛에는 맞습니다. 느낌대로 무의식에서 하는 요리..ㅋㅋ 혼다시는 구비한 것이 없어서.. 첨부터 그제 먹다 된장찌게용으로 남겨 놓은 게다리를 사용하려고 작정했기 때문에 혼다시 대신 게다리를 사용했습니다. 돼지고기는 먹다 남은 항정살이 있어서 그대로 사용했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