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쪽에서 맨리비치로 가는 길의 중간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는 옛날 부산의 영도다리와 같이 배가 드나들 때 마다 다리가 들리는 곳이다. 내가 자주 다니는 곳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씩 다닐 때에는 추억을 소환하게 끔 한다. 그때는 이민초기였기에 영주권 문제로 늘 고민, 고통스러운 나날이었고, 과연 시드니에서 살아야하나 하는 회의가 극에 달할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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