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작 시드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스타그램 #가든스타그램 #수국 #꽃스타그램 #가든스타그램 #수국 #나에겐_스무그루의_수국이_있다.#손자가없으니수국만열나게 #만개한수국을잘라내기에죄짓는느낌은왜일까 더보기 #꽃스타그램 #가든스타그램 #수국 #꽃스타그램 #가든스타그램 #수국 #나에겐_스무그루의_수국이_있다.#손자가없으니수국만열나게 #만개한수국을잘라내기에죄짓는느낌은왜일까 더보기 #꽃스타그램 #가든스타그램 #칸나의뜰#칸나#노란칸나 #꽃스타그램 #가든스타그램 #칸나의뜰#칸나#노란칸나 더보기 핑크수국 더보기 수국 #꽃스타그램 #가든스타그램 간밤에 꽤 많은 비가 내렸다. 시드니에 번개와 천둥이 4649번이나 내리쳤다한다. 수돗물보다는 빗물이 더 맘에 드는가보다. 꽃들이 아주 활기차다. 비 온 핑게로 오늘의 노동은 없다. — East Lindfield, New South Wales에서. 더보기 베고니아 20년 조금 더 오래 전에 한 노가다가 있었다. 그는 매일같이 술에 취해 노래를 부르고 잠이 들었다. 물론 지금도 매일같이 와인 한병 이상을 마시지만. 그 노가다는 소위 현장이라는 지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아주 가끔 정말 실수로 일년에 한번 혹은 두번 정도 집에 가고 싶었나 보다. 그럴때면 거의 매일 같이 가는 가라오케에서 악을 쓰며 조용필의 서울서울서울을 불러댔다.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계단이 왜 그리웠을까. 베고니아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었는데. 요즘 집안을 손 보다 보니 자주 꽃집에 간다. 비 온 후의 햇살은 눈부셨고, 베고니아 꽃은 유혹이었다. 베고니아가 나의 화려했던 기억을 끄집어낸다. 더보기 수국 더보기 칸나 더보기 2018 Happy New Year 더보기 수국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
